최근 SNS를 통해 영화관 명당 자리를 찾는 다양한 꿀팁이 공유되고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팁 하나를 소개한다.
사람의 눈은 양쪽 시력으로 피사체를 보기 때문에 평소엔 크게 불편함을 못느끼는 것 같지만, 사실 우리 눈은 실시간으로 초점을 맞추기 위해 부단히 운동을 하고 있다.
때문에 영화관에서 2시간 전후로 스크린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영화 관람을 할 때 좌석을 잘못 선택할 경우 상당한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은 물론, 선명한 화질을 감상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유는 주시력이 양쪽 눈 중 하나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
아래의 사과 테스트를 통해 주시력을 먼저 알아보자.
화면의 사과를 그림처럼 손가락으로 동그랗게 말아 중심에 넣고 양쪽 눈을 번갈아가면서 사과를 보자.
두 눈 중 한쪽 눈에서는 손가락 중심에서 사과가 일부만 보이거나 안보인다.
즉, 사과가 보이는 눈이 주시력 눈이 된다.
만일 오른쪽 눈으로 사과가 잘보인다면 영화관에서는 스크린 왼쪽의 좌석을, 왼쪽 눈으로 사과가 잘보이면 영화관의 오른쪽 스크린 쪽 좌석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주시력을 통해 더 많은 면적의 스크린을 커버하는 것이 피로감도 덜하고 보다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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