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와 크리스탈(이하 카이스탈) 열애 인정에 걸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소주 한병'을 비우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마마무의 소속사 공동대표인 김도훈 작곡가는 4월 1일 자신의 SNS에 "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라는 말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첫번째는 마마무의 휘인과 나눈 카카오톡 문자메세지 내용이다.
휘인은 "대표님! 별이언니 소주 한 병 다 마셨어요ㅋㅋㅋ어떡하죠ㅋㅋㅋㅋ"라며 문별의 상황을 전달하고 있다.
두번째 장에는 휘인의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이다. 열애설의 주인공인 카이스탈이 얼마전 찍은 화보 사진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휘인이 문별을 놀리려고 저 사진으로 프로필사진을 올린 것 같다고"고 추측했다.
이어 김도훈 작곡가는 문별과의 카카오톡 문자메세지도 공개했다.
김 작곡가는 "별아 괜찮아?"라고 연이어 물었고 문별은 "믿지 않는다. 비지니스일 것이다"라고 하더니 "다 정리했다... 괜찮다..."며 넋을 놓은 듯 한 답장을 보냈다.
앞서 4월 1일 디스패치는 엑소 카이와 f(x) 크리스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이들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며 카이스탈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카이가 사랑에 빠졌다며 많은 여성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마마무의 문별 역시 이 소식에 속상해한 것이지만 예상과는 좀 다른 부분이 있다.
문별은 카이가 아닌 '크리스탈이 열애하고 있다'는 소식에 소주 한병을 비웠다.
문별이 '카이 못지 않게 수많은 여성팬들을 거느린' 크리스탈의 팬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12월 문별은 "신기했고 아름다웠다"며 네이버 V앱 방송에서 크리스탈을 직접 만난 소감을 고백하는 등 '크리스탈 열성팬'임을 드러낸 바 있다.
문별의 이런 반응에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나도 속상한데 소주 같이 마시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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