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디지털스튜디오는 신규 웹예능 '흙심인대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5월 8일 오후 5시 30분 첫 방송을 예고했다.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공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프리한' 김대호가 단독 진행을 맡아 도심 속 특별한 마을, 홍제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콘텐츠다.
티저 영상은 한밤중에 헤드라이트를 착용한 김대호가 무심히 땅을 파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김대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궁금해?", "구독해"라는 짧은 멘트를 남긴 뒤 다시 묵묵히 땅 파기를 계속한다. 이 미스터리한 연출은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와 김대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흙심인대호'는 자연과 일상 속 허세라이프를 넘나드는 김대호 특유의 매력을 담아낸다. 제작진은 이번 웹예능이 김대호의 첫 단독 진행 작품인 만큼 구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브 촬영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사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JTBC 인기 프로그램 '방구석1열'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새로운 형식과 신선한 콘텐츠로 디지털 플랫폼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전망이다.
첫 방송 예정일인 5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JTBC 디지털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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