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인사동에 새로운 매장인 ‘박술녀한복 인사동점’을 오픈한다. 개업식은 오는 5월 2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테이프 커팅식은 오후 4시 30분부터 5시까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인사동점은 전통 문화의 중심지인 인사동에 위치하며, 약 150여 평 규모로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국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공간이다.
박술녀 디자이너는 “47년 반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일에 온 마음을 다해왔다”며, 이번 오픈이 지난 여정을 기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많은 이들이 이 뜻깊은 첫걸음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픈 당일에는 한복을 좋아하는 여러 연예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들은 테이프 커팅식과 포토세션에도 참여한다. 더불어 드라마, 영화 및 시상식 등에서 주목받은 박술녀의 작품들이 전시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복이 단순한 전통 의상을 넘어 개인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는 예술적 표현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행사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6 향정빌딩 1층에서 개최되며, 박술녀한복 청담점과 인사점의 대표 전화는 각각 02-511-0617과 02-736-0617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안숙정에게 연락하면 된다.
이번 ‘박술녀한복 인사동점’ 오픈은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의 일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박술녀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한국 고유의 미를 재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헤라P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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