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7일 국내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영화 <괴수 8호: 미션 리컨>이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이 영화는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괴수 8호>의 첫 극장판으로, 방위대원인 ‘히비노 카프카’가 거대 괴수로 변신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메가박스 중앙㈜에 의해 배급되며, ㈜애니플러스가 수입하였다. 이 작품은 마츠모토 나오야의 원작을 바탕으로 하며, 미야 시게유키와 카미야 토모미가 감독을 맡았다. 상영 시간은 약 120분이며,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이다.
특히 이번 개봉을 기념하여 오는 5월 17일에는 성우 후쿠니시 마사야와 세토 아사미가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팬들과 만나는 무대 인사가 예정되어 있다. 후쿠니시 마사야는 주인공 ‘히비노 카프카’ 역을 맡았으며, 세토 아사미는 방위대 대장 ‘아시로 미나’ 역을 맡고 있다. 이들은 무대 인사를 통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에는 성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미니 토크쇼와 함께 기념 특전을 나누어주는 배웅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팬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애니플러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괴수 8호: 미션 리컨>의 언론 시사회에서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풍성한 스토리, 화려한 비주얼이 호평받았다. 여러 매체에서 “알짜배기 액션과 열혈만 꾹 눌러 담은 쾌감”이라는 평가와 함께 “멈추지 않는 액션 하이라이트”라는 긍정적인 리뷰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영화에는 TV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 에피소드 ‘호시나의 휴일’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에피소드는 방위대원들이 드물게 맞이하는 평화로운 휴일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캐릭터 간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개봉 전 주말인 오는 5월 3일과 4일에는 프리미어 상영회도 예정되어 있으며, 해당 상영회의 판매율이 이미 50%를 돌파해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오는 5월 7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애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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