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에서 새롭게 공개된 시리즈 ‘카렘: 나폴레옹의 요리사’가 4월 30일 전 세계적으로 방영을 시작한다. 이 시리즈는 세계 최초의 스타 셰프인 앙토낭 카렘의 삶과 업적을 다룬 작품으로, 현대 페이스트리와 케이크 분야에서 그의 기여를 조명한다.
‘카렘: 나폴레옹의 요리사’는 파리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앙토낭 카렘이 나폴레옹 시대 유럽에서 최고의 요리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카렘은 뛰어난 요리 실력과 야망으로 당대 유력 정치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정치적인 스파이로도 이용되게 된다. 이 시리즈는 역사학자이자 배우인 이안 켈리의 저서 ‘천재 파티시에 프랑스 요리의 왕’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총 8편으로 구성된 ‘카렘: 나폴레옹의 요리사’는 오늘 첫 두 편을 공개하며, 이후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다. 프랑스 영화계 거장 마틴 부르불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뱅자맹 부아쟁(앙토낭 카렘 역), 제레미 르니에, 리나 쿠드리, 알리스 다 뤼즈 등 유능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Apple TV+는 이번 작품 외에도 다양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으며, '라 메종', '리에종', '신의 물방울' 등의 작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카렘: 나폴레옹의 요리사’는 Apple TV+ 플랫폼과 안드로이드용 Apple TV 앱에서도 스트리밍 가능하다.
Apple TV+ 구독자는 월 6,5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7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Apple 기기를 구매한 고객은 추가로 3개월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청 관련 자세한 정보는 Apple TV 공식 웹사이트(tv.app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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