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오는 6월 1일 첫 공개를 확정한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굿보이’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심나연 감독과 이대일 작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박보검이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굿보이’는 메달리스트들이 경찰로 특채되어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며, 뜨거운 여름을 책임질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 수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검은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아, 복싱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후 한 사건으로 영광의 단상에서 내려온 인물을 연기한다. 그는 상식과 도덕이 외면받는 세상 속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싸우는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현은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경장 ‘지한나’ 역할을 맡았다. 그녀는 선수 시절 뛰어난 외모로 인기를 끌었지만, 그만큼 오해와 상처도 많았던 캐릭터이다. 은퇴 후 경찰이 되고 싶은 꿈을 이루려는 그녀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번 티저 포스터에서는 박보검의 복서 모먼트가 담겨있다. 결연한 눈빛과 붕대가 감긴 손, 얼굴의 상처가 드러난 모습은 그가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굿보이’는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가 제작하며, 많은 관심 속에 올여름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출처= 스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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