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30분에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0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에서 시축자로 선정되었다. 안산그리너스FC 측은 이 소식을 전하며 리센느가 시축과 함께 하프타임 그라운드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센느는 "안산그리너스FC 경기에 시축을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팬들에게 응원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시축 행사로 인해 리센느의 팬들과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하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센느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앨범 ‘SCENEDROME’의 타이틀곡 ‘LOVE ATTACK’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곡은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일간 차트에서 최고 69위까지 올라갔다.
이번 시축 행사와 공연은 리센느에게 있어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된다. 안산그리너스FC와 경남FC 간의 경기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리즈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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