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다시 쓰는 순위 쟁탈전'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는 '미스터트롯3' 준결승 진출자 13인이 출연해 경연을 펼친다. 이들은 3개월 전 경연의 리매치에 나서며, 시청자들에게 경연 이상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眞) 타이틀 방어에 나선 김용빈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택했다. 김용빈의 중저음 묵직한 내레이션이 돋보인 무대는 현장을 압도하며, 관객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광했다. 김용빈은 "오늘 가장 무서운 상대가 빈아"라고 언급하며, 손빈아를 견제 대상으로 지목했다.
손빈아는 경연 당시의 이미지를 뒤집는 선곡과 무대로 주목받는다. 김용빈과의 대결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미(美) 천록담은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를 열창하며 예상치 못한 점수를 기록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춘길은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의 결승곡인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외에도 유지우의 '바람길', 박지후의 '어느날 문득' 등 다양한 고퀄리티 무대가 이어지며 팽팽한 순위 쟁탈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으며, 사연이 접수되면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출처= TV CHOSU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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