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준이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주인공 사계 역을 맡아 다양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하유준은 극 중에서 청춘 로맨스, 라이벌 관계, 그리고 친구 사이의 유쾌한 케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유준이 연기하는 사계는 김봄(박지후 분)과의 로맨스 케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사계는 처음 김봄을 만났을 때부터 강한 끌림을 느끼며, 이후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김봄의 엄마가 자신에게 각막을 기증한 공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러한 운명적인 관계는 하유준이 사계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하유준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김봄을 지키고자 하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사계와 서태양(이승협 분) 간의 삼각관계는 또 다른 흥미로운 요소다. 서태양이 김봄을 먼저 좋아했지만, 사계가 먼저 마음을 확인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심화된다. 이들은 같은 방에서 동거하며 유쾌한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사계가 '더 크라운'에서 탈퇴하면서 서태양이 리더 자리를 차지하게 되며 갈등의 골이 깊어진다. 하유준은 이 과정에서 서태양과의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진지한 상황에서 단호한 의견을 제시하는 모습을 통해 복잡한 관계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하유준은 김봄과 서태양 외에도 밴드 투사계의 멤버들과 찐친 케미를 형성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배규리(서혜원 분)와 공진구(김선민 분)와의 환상적인 밴드 합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며, 현실 친구 같은 모습으로 적재적소에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하유준은 다양한 인물들과의 무해한 케미를 통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하유준의 활약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SBS '사계의 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의 다채로운 관계성과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처=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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