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가 배리어프리영화 제작 지원에 나선다. 헨켈코리아는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헨켈코리아는 배리어프리영화 제작 및 배급을 지원하며, 장애인 관객이 보다 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등을 포함하여 모든 관객이 영화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된다.
헨켈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헨켈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배리어프리영화가 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헨켈코리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적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배리어프리영화 지원은 그 일환으로 진행된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헨켈코리아와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배리어프리영화의 제작과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출처=헨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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