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신화

NCT 도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DOYOUNG CONCERT [Doors]'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팬클럽 선예매로 3회 공연 전석이 매진됐으며, 추가로 오픈한 시야제한석까지 솔드아웃됐다. 이는 도영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한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기억의 문'으로, 다양한 추억과 감정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공연의 주요 요소인 '문(Door)'을 활용한 풍성한 연출과 세트리스트, VCR 영상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영은 6월 9일 발표한 두 번째 앨범 'Soar'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포함한 10곡 전곡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앨범의 서사와 감동을 깊이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15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weverse를 통해 생중계되며, 전 세계 팬들이 도영의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영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7월 12일부터 13일에는 요코하마, 7월 16일에는 싱가포르, 8월 16일에는 마카오, 8월 23일부터 24일에는 고베, 9월 13일에는 방콕, 9월 20일에는 타이베이를 방문하여 현지 팬들과 만난다.

도영의 두 번째 앨범 'Soar'는 벅스 일간 차트에서 2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한터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QQ 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도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K팝 대표 보컬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