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와 ENA가 공동 제작하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가 오는 7월 19일(토)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조씨’ 추성훈이 전 세계의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땀 흘려 번 밥값으로 현지 음식을 즐기는 리얼 생존 여행기이다.
프로그램은 각국의 다양한 극한 직업을 체험하며, 현지 시급에 맞춰 노동의 대가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추성훈은 물 한 병도 제작진이 제공하지 않는 ‘내돈내먹’ 방식으로 생존형 예능을 선보인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그램은 전 세계 보통 사람들의 일상과 소중한 하루를 담아내며, 그들의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추성훈은 유튜브를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그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이 기대된다. 특히,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과 예능 대세 이은지가 함께 출연해 신선한 조합을 이룬다. 곽준빈은 ‘아저씨 킬러’로 불리며, 아저씨들과의 특별한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추성훈과는 상반된 여행 철학으로 부딪히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의 독특한 관계성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은지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유쾌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밝은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그녀의 파워 외향적인 성격도 공개될 예정이며, 이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전 세계의 극한 직업과 밥값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EBS와 ENA에서 오는 7월 19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한남언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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