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선수들, ‘엠카’에서 글로벌 무대 데뷔

Mnet '엠카운트다운'이 6월 1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K-POP 음악 축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K-POP 최정상 보이그룹을 향한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들이 꾸미는 스페셜 스테이지다. 이들은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의 글로벌 무대를 공개하며, 160명의 소년들이 처음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NCT 도영은 신보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음악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도영은 따뜻한 감성과 깊은 보이스를 통해 서정적인 매력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서 걸크러시 에너지를 장착한 ITZY는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Kiss & Tell’과 ‘Girls Will Be Girls’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ITZY는 성숙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은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글로벌 슈퍼 루키'로 떠오른 그룹 izna(이즈나)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싱글 앨범 'BEEP(삡)'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들은 첫 디지털 싱글 ‘SIGN’ 이후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해, 러블리함과 청량미를 가득 담은 하이틴 감성을 정점으로 풀어낸 ‘BEEP’의 퍼포먼스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여름 더 뜨겁게 돌아온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는 신곡 ‘Lips Hips Kiss’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은 K-POP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은 6월 12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출처= 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