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세하별>이 6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아들 바보 태원(조관우)과 사고로 꿈을 잃은 아들 칠성(장윤서)이 평범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다. 조관우는 이 영화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통해 아들에 대한 애틋한 부성애를 표현할 예정이다.
조관우는 6월 15일(일) 오전 11시 KBS Cool FM의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스페셜 전화 연결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1월 1일부터 방송을 시작해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관우는 DJ 박명수와의 친분 덕분에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토크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세하별>은 조관우의 스크린 첫 주연작으로, 그가 맡은 태원 역은 아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통해 평범한 행복을 꿈꾸는 인물이다. 조관우는 “아들 칠성과 함께 살고 싶어 하는 아빠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 영화는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를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조관우는 대한민국의 대표 가왕으로, ‘늪’, ‘꽃밭에서’, ‘겨울 이야기’ 등 여러 명곡을 남겼다. 그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세하별>은 그가 그동안 쌓아온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작품이다.
영화의 감독은 김우석이며, 조관우와 장윤서 외에도 이문식, 안이서가 출연한다. 제작은 ㈜도토리, 배급은 ㈜트리플픽쳐스가 맡았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00분이며, 관람등급은 15세 이상이다.
조관우는 <세하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조관우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세하별>은 아들 바보 태원과 꿈을 잃은 아들 칠성이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소통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 후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도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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