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가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로 컴백한다. 리센느는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컴백 소식과 함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6월 13일 디지털 커버 이미지와 트랙리스트가 공개된다. 이후 Dearest Lab, 오피셜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6월 24일에 공개되는 콘텐츠에는 ‘After Rain, Green Whispers’(비 온 뒤 녹색의 속삭임)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프로모션 스케줄러는 리센느의 감각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으며, 맑음, 흐림, 우천 등 다양한 날씨를 표현하는 날씨 이모티콘이 포함돼 일기예보를 연상케 한다. 리센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는 누군가의 기억 속에 진심 어린 애정으로 오래도록 남고 싶다는 바람을 담고 있다. ‘Dearest’는 가장 애틋하고 소중한 존재를 부를 때 사용하는 단어로, 추억에 대한 그리움과 자연이 남기는 오랜 잔향으로 완성된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센느는 전작인 미니 2집 ‘Glow Up’(글로우 업)으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최근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선정한 ‘올해 꼭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8월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LOVE ATTACK’(러브 어택)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리센느는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받고 있다. 팬들과 대중은 리센느의 새로운 음악과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처= 리즈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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