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셀럽들의 맥퀸(McQueen) 착장이 화제를 모았다. 6월 5일, 뉴욕에서 시드니 스위니는 맥퀸 2025 봄/여름 컬렉션의 옅은 옐로 실크 시폰으로 제작된 상의와 짙은 브라운 앤티크 레더 소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그녀는 여기에 맥퀸 로고 선글라스, 블랙 가죽 미니 버디 백, T-바 뮬 슈즈를 더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시드니 스위니는 지미 팰런의 ‘더 투나잇 쇼’에서 맥퀸 2025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의 크리스털 자수가 장식된 블랙 자카드 뷔스티에와 실크 크레폰, 헤리티지 레이스 트리밍이 더해진 블랙 펜슬 스커트를 착용했다. 그녀는 실버 메탈과 크리스털 장식의 블랙 레더 T-바 박스 클러치와 T-바 아이콘 스퀘어 선글라스, 블랙 새틴 소재의 맥퀸 펌프스를 함께 매치해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신시아 에리보는 맥퀸 2025 봄/여름 컬렉션의 레드 새틴 트리밍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테일러드 재킷을 착용했다. 그녀는 벨티드 윙팁 칼라 디테일의 화이트 턱시도 셔츠와 밑단에 헤침 처리된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BET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을 포함해 총 5관왕을 차지한 켄드릭 라마는 맥퀸 2025 봄/여름 프리 컬렉션의 T-바 체인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테일러드 턱시도 재킷을 착용했다. 그는 트윈 스컬 벨트로 힙한 수트 룩을 완성했다.
맥퀸은 해외 셀럽들의 공식 석상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으며, 셀럽들의 선택을 받는 이유로는 그들의 개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출처= 맥퀸(McQue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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