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이즈>가 개봉 이후 7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노이즈>는 7월 1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267,280명을 기록하며, 1주차보다 더 많은 관객을 모았다. 이 영화는 할리우드 대작들이 주를 이루는 여름 극장가에서 예상치 못한 흥행 반전을 보여주고 있다.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기 위해 나선 주영(이선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영은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영화는 관객들로부터 "여름엔 역시 공포 스릴러"라는 호평을 받으며, 자발적인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노이즈>는 2024년 흥행한 공포 영화 <늘봄가든>의 흥행 속도를 빠르게 따라잡으며, 개봉 7일차 기준으로 <늘봄가든>의 누적 관객 수인 238,081명을 뛰어넘었다. 현재 <노이즈>는 3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
영화는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역주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관객들은 "오랜만에 극장에서 완전 몰입해서 본 영화", "너무 무서운데 너무 재밌어서 N차 관람 중"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개봉 2주차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노이즈>는 김수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노이즈>는 현실 밀착형 공포로 초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물들이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스릴과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 공포 스릴러의 진화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해외 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노이즈>는 피렌체한국영화제, 뉴샤텔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긍정적인 리뷰를 받았다.
현재 <노이즈>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러닝타임은 93분이다. 영화의 제작은 ㈜화인컷이 담당했으며, 배급은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맡았다.
[출처=KC벤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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