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KIIRAS(키라스)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키라스는 지난 5월 데뷔곡 ‘KILL MA BO$$’를 발매하며 국내 K팝 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신인으로서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차세대 슈퍼 루키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팬들의 요청과 방송가의 러브콜에 힘입어 후속곡 ‘ZILLER’까지 깜짝 활동을 진행하며 실력과 유니크한 콘셉트, 넘치는 끼를 겸비한 차별화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키라스는 데뷔곡 ‘KILL MA BO$$’로 키치하고 발랄한 카우걸 콘셉트를 선보이며 K팝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했다. 특히 키라스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라이브 실력으로도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제 갓 데뷔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주요 음악방송에서 전원 핸드마이크 라이브를 펼치며 ‘실력파 신인’임을 직접 증명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도 미국 R&B 걸그룹 Fifth Harmony의 ‘I’m In Love With a Monster’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DJ 김신영의 극찬을 받았다.
키라스의 첫 EP ‘KILL MA BO$$’는 공개 직후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했으며, 동명의 데뷔곡은 톱 송 차트 7위를 차지했다. 이어 ‘ZILLER!’도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팝 차트 8위에 오르는 등 K팝 씬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이러한 성적은 ‘말레이시아 최초의 K팝 걸그룹’ 링링의 막강한 영향력과 글로벌 톱 스타로서 성장 가능성을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데뷔곡 ‘KILL MA BO$$’와 후속곡 ‘ZILLER!’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키라스는 소속사 린브랜딩을 통해 “꿈만 같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활동을 펼치며 더 많은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린브랜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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