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훈이 오는 1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팬미팅 'PARK JIHOON FAN MEETING [OPENING]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3년 만의 한국 팬미팅으로, 티켓 오픈 직후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프롬 스테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글로벌 팬들을 위한 자막 서비스와 채팅 기능이 제공된다. 이는 팬들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지훈은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환상연가',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약한영웅 Class 1'과 '약한영웅 Class 2'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며 안정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하고 있다.
팬미팅 'OPENING'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프롬의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출처=YY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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