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HITGS(힛지스)가 글로벌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MEDIPEEL)의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됐다.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HITGS가 단순 광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형 뮤즈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데뷔한 HITGS는 당찬 에너지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K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메디필의 새 얼굴로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참여하며, 뷰티 화보, 영상 콘텐츠, 팬과의 만남 등 여러 활동을 통해 그룹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계획이다.
HITGS는 데뷔 전부터 패션 및 뷰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티르티르(TIRTIR)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와 2025 F/W 서울패션위크 참석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MZ세대 여성 캐주얼 브랜드 베티붑(Betty Boop)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에디션 2025년 여름 스페셜호 화보를 장식했다. 이러한 행보는 패션과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이례적인 걸그룹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HITGS는 다섯 명 전원이 10대 소녀들로 구성돼 순수하고 해맑은 매력을 지녔다.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를 발매하고 데뷔곡 ‘SOURPATCH(사워패치)’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면서 ‘5세대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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