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액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4월 30일 개봉과 함께 배우들의 열정과 팀워크가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마동석이 연기하는 ‘바우’, 서현의 ‘샤론’, 이다윗의 ‘김군’ 등 주역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활기차고 유쾌한 촬영 현장을 보여준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배우들이 모니터링하며 웃음을 나누는 모습과 더불어, 긴장감 넘치는 장면 촬영 중에도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순간들이 포착됐다. 특히 정지소는 악마가 몸에 깃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극찬받고 있으며, 촬영 중에는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재치 있는 코믹 포즈로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배우들은 이번 작품에서 서로 간의 호흡과 팀워크를 강조하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은 “서로 주고받는 케미가 굉장히 좋아서 진짜 한 팀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서현 역시 “너무 재밌고 좋았다”고 말했다. 이다윗은 “즐거운 현장이었고”, 경수진과 정지소도 각각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와 “참 좋은 현장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제공·배급하고 빅펀치픽쳐스와 노바필름이 제작했으며 임대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92분이다. 극중 마동석, 서현, 이다윗 외에도 경수진과 정지소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오싹하면서도 통쾌한 액션 장면들을 선보인다.
이번 영화는 봄 극장가에서 강렬한 오컬트 액션 무비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마동석 특유의 강력한 액션과 함께 서현, 정지소 등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가 어우러져 신선한 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관련 문의는 딜라이트(02-517-3550), 온라인 마케팅 및 메일링 발송 관련 문의는 지니스커뮤니케이션(02-546-7446)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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