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썬더볼츠*>가 개봉 첫날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는 마블의 새로운 안티 히어로 팀업을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로, 2025년 4월 30일에 개봉하였다. 감독 제이크 슈레이어가 메가폰을 잡고, 조안나 칼로와 에릭 피어슨이 각본을 맡았다. 주연으로는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와이어트 러셀, 데이빗 하버 등이 출연한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썬더볼츠*>는 개봉 첫날인 4월 30일 수요일 오전 기준으로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CGV 골든에그지수는 오후 7시 기준으로 93%를 기록하며 관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액션 장면은 깔 게 없음", "진짜 개잘찍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썬더볼츠*>의 이야기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맞서 싸우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등 마블의 별난 캐릭터들이 팀을 이루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들은 CIA 국장 '발렌티나'의 계획 아래 자신들의 어두운 과거와 맞서야 하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이들은 진정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관객들은 영화를 본 후 “격투 액션+팀워크+감동 삼박자가 완벽하게 터졌다”, “케미 보느라 영화 끝나는 게 아쉽다”, “옛 마블 향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강력 추천하고 있다. 이러한 입소문은 예비 관객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연휴 극장가에서 흥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썬더볼츠*>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이다. 총 러닝 타임은 126분이며,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별난 캐릭터들의 예측불가한 팀플레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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