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가 오늘(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의 첫 스핀오프 예능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이번 시즌의 주요 특징은 방송 사상 최초로 도입된 '퀵 서비스'다. 팬들과 가수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팬데믹 동안 불가능했던 만남을 가능하게 했다. 스튜디오 한쪽에는 대형 승합차가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TOP7 멤버 중 한 명이 퀵 서비스 대상자로 지목되면 즉시 출동하여 팬과 실시간으로 만난다. 이는 베테랑 MC들도 놀라워할 만큼 역대급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경연장 밖에서의 TOP7의 리얼 매력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 멤버들은 자신만의 필살기와 유머 감각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맏형인 춘길은 첫 방송부터 센스 넘치는 리액션과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서 춘길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팬이 등장한다. 이 팬은 "몸만 오면 된다"라는 강력한 고백을 하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춘길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의 솔직한 반응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해당 팬의 어머니와 전화 연결이 이루어지며 본격적인 '춘길 장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동생들인 TOP7 멤버들은 "결혼식 축가는 우리가 하자!"라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과연 춘길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첫 도전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받기 위해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연이 접수될 경우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늘 밤 10시에 방영된다.
[출처= TV CHOSU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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