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렌드지(TRENDZ)가 1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카멜레온’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무대는 같은 날 정오에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앨범 ‘Chameleon’의 타이틀곡으로, 트렌드지는 컴백 전부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예고한 바 있다.
무대는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비주얼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트렌드지는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로 무대를 채우며 새로운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요소를 선보였다. 특히 통통 튀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이전 작품에서 보여준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함께 중독적인 후렴구가 이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딕션으로 랩을 구사하며 데뷔 4년 차라는 점에서 더욱 성숙해진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는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트렌드지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컴백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출처=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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