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스페셜 방송이 오늘(24일) 밤 10시 50분에 방영된다. 이번 스페셜 프로그램은 '퇴근해보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드라마의 주역인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이 출연한다. 이들은 카페 '구릉도원'에 모여 드라마 촬영 중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크리에이터 신원호와 이우정이 기획하고, 김송희가 극본을 맡아 이민수가 연출한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TV-OTT 화제성 통합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레지던트들 간의 로맨스 비화와 함께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명장면에 대한 배우들의 코멘터리가 공개된다.
정준원은 이날 카페 '구릉도원'의 사장 역할로 변신하여, 레지던트들과 함께 차를 나누며 진행 실력을 뽐낸다.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는 가장 좋아하는 장면과 방송 이후 근황을 나누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이들은 드라마에서의 명장면을 회상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교수진인 이봉련(서정민 역), 이창훈(류재휘 역), 손지윤(공기선 역), 이현균(조준모 역)은 레지던트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고백하며, 따끔한 조언과 다정한 칭찬을 오가는 모습을 통해 레지던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이야기도 스페셜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페셜-퇴근해보겠습니다'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 첫 방송 이후 방영된다. 시청자들은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출처= 한남언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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