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미국 뉴욕에서 첫 해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지 팬들과의 직접 소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모시는 뉴욕에서 미국 유명 기상 캐스터이자 SNS 스타인 닉 코시르(Nick Kosir)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Lucky=One(럭키 원)’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닉 코시르와의 오프라인 협업은 K팝 걸그룹으로서는 처음 있는 사례로, 코스모시는 현지 인플루언서들과의 만남을 통해 K팝과 미국 로컬 크리에이터 문화의 자연스러운 접점을 형성했다.
또한 코스모시는 뉴욕 타임스퀘어 중심가에서 깜짝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현지 댄스 크루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많은 인파가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코스모시는 데뷔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미국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모습을 드러내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프로모션 마지막 날에는 스포티파이와 함께 비공식 쇼케이스를 열어 신곡 ‘BabyDon’Cry=BreakingTheLove’(베이비돈크라이=브레이킹더러브)의 일부를 공개했다. 이는 코스모시의 새로운 컴백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코스모시의 소속사인 소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뉴욕 프로모션은 코스모시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첫 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모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코스모시는 K팝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출처= 소니뮤직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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