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가 6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6월 10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사회 이후 실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는 청춘 소녀들이 조정이라는 스포츠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1995년 마쓰야마시에서 주최한 봇짱 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시키무라 요시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30년간 사랑받아온 레전드 청춘 성장 IP인 「힘내서 갑시다」를 기반으로 한다.
관객들은 이 작품에 대해 “조정이라는 낯선 소재와 푸르른 청춘 성장 드라마의 결합이 흥미롭다”, “기대 이상의 흥미진진한 승부를 담은 청춘 이야기”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여름 느낌이 물씬 나서 좋았다”, “간만에 청춘 애니를 조정경기로 풀어내는 신선한 소재”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일본의 초호화 성우진이 참여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는
또한, <28년 후>는 28년 전 시작된 바이러스에 의해 세상이 잠식당한 후 생존자들이 격리된 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영화는 전 세계 좀비물의 패러다임을 바꾼 <28일 후>의 후속작으로, 북미에서의 사전 예매량이 심상치 않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는 오는 6월 18일 메가박스에서 개봉되며, 관람등급은 전체관람가로 설정됐다. 이 애니메이션은 95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감독은 사쿠라기 유헤이, 캐릭터 디자인은 니시다 아사코가 맡았다. 주요 목소리 출연진으로는 아마미야 소라, 이토 미쿠, 타카하시 리에, 키토 아카리, 하세가와 이쿠미 등이 있다.
이 작품은 "반짝이는 여름을 닮은 청춘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에게 여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춘의 열정과 우정이 담긴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00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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