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감독의 신작 <아이 킬 유>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 영화는 강지영과 이기광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매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며, 특히 판타지와 공포 장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이 킬 유>는 유하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과 강지영, 이기광의 뛰어난 연기력이 결합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하 감독은 이전 작품들에서 독특한 스토리와 강렬한 비주얼로 주목받아 온 바 있다. 이번 영화는 그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강지영은 이번 영화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이기광은 그의 파트너로 등장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두 배우는 각자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에 몰입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매년 국내외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영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많은 기대작들이 초청된 가운데, <아이 킬 유>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영화제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은 여러 작품을 감상하고, 감독 및 배우들과의 만남을 통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아이 킬 유>는 유하 감독의 새로운 도전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의 첫 공개가 기대된다. 이번 영화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그리고 관객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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