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범죄 액션 영화 <위장수사>가 6월 19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언론 시사회 및 내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몽골 최고의 인기 스타들이 참석하여 한국 언론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로, 영화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위장수사>는 잠입수사계의 전설로 불리는 다섯 명의 형사들이 한국에서 다시 뭉쳐, 막노동부터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한 신분으로 위장하며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주연 배우로는 '몽골의 마동석'으로 불리는 수크볼드 라그바차르(타크타), '몽골의 신동엽'인 니얌땀바 바이샤(바이샤), 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수크바타르 바트조리고(조리고) 등 6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에서 촬영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한국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몽골 톱배우들이 참여하는 트로트 공연, 몽골 전통 댄스 공연, 개인기 무대 등 다채로운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위장수사>는 몽골에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내한 행사 및 언론 시사회는 6월 19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참석자는 라그차바자르 수크볼드(타크타), 간바야르 샤바크체른(지지), 오란처크트 처크턱바야르(처크터), 니얌땀바 바이샤(바이샤), 수크바타르 바트조리고(조리고), K.만라이바타르 등이다. 참석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등록해야 하며, 신청 마감은 6월 18일 오후 8시까지다.
또한, <위장수사>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는 6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뷰를 원할 경우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영화 <위장수사>는 T. 아마트부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수크볼드 라그차바자르, 니얌땀바 바이샤, 간바야르 샤바크체른, 수크바타르 바트조리고, 오란처크트 처크턱바야르, 윤제문, 기주봉, 서은미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호라이즌웍스가 수입하고, 스마일이엔티와 블루필름웍스가 공동 배급한다. 장르는 범죄, 코미디로, 관람등급은 15세 이상이다. 러닝타임은 100분이며, 개봉일은 6월 27일이다.
<위장수사>는 다섯 명의 형사들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다시 뭉치는 과정을 그린다. 그들은 각자의 신분으로 위장하여 범죄 소탕 작전을 수행하며, 극한의 상황에서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호라이즌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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