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딘 데블로이스)가 6월 6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이후, 다시 한번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2주 차 주말에 44,5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0만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개봉 3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이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았다. 현재 예매율은 경쟁작인 '하이파이브'와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며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과 드래곤의 전쟁을 배경으로,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주인공 '히컵'과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드림웍스의 대표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것으로, 생생한 드래곤 비주얼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비행 액션이 특징이다. 관객들은 "최고입니다. 감동 그 자체", "탑건, 아바타를 잇는 멋진 비행 신", "온몸으로 느끼고, 만끽했던 영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올 여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영화로 평가하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개봉 첫 주 주말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오프닝 스코어 전체 3위에 오른 성과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자연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과 원작을 뛰어넘는 감동이 관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관객들은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서의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의 성공적인 흥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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