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가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의 디지털 커버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오는 7월 2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리센느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Dearest’에는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와 ‘Mood’(무드) 총 2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Deja Vu’는 맑은 태양의 이미지를, ‘Mood’는 비가 내리는 구름의 이미지를 각각 담고 있어 두 곡의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리센느는 ‘향기’와 ‘음악’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매 앨범마다 다양한 향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 ‘Dearest’는 싱그러운 풀향을 담아냈다. 앨범은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으며, 듣는 이들의 기억 속에 잔잔하게, 그러나 깊게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앨범명 ‘Dearest’는 가장 애틋하고 소중한 존재를 부를 때 사용하는 단어로, 추억에 대한 그리움과 자연이 남기는 오랜 잔향으로 완성됐다. 리센느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 깊은 곳을 조용히 두드리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센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는 7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팬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출처= 리즈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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