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지지고 볶는 여행’이 24기 옥순과 영식의 몽골 여행을 시작했다. ENA와 SBS Plus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은 6월 20일(금) 밤 8시 40분 방송되는 15회에서 두 출연자의 여행의 대서막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의 새로운 MC로 합류한 이이경은 “‘나는 SOLO’에 이어 여행까지 왔다”며 밝은 미소로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함께 MC로 출연하는 김원훈은 “반갑습니다”라고 힘찬 인사를 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24기 옥순과 영식은 인천공항에서 오랜만에 만났고, 두 사람은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24기 영식은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라며 떨리는 인사를 건넸고, 24기 옥순은 GD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스카프 패션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그러게! 진짜~”라고 화답했다.
그러나 24기 영식은 “이번 여행은 조심을 하려고 한다. 좀 무서운 분이시더라”며 24기 옥순에게 경계의 태세를 보였다. 이에 24기 옥순은 “왜?”라고 물으며 “너 많이 멋있어졌다”라고 칭찬하며 플러팅을 시도했다. ‘나는 SOLO’ 24기 때에 이어 ‘지볶행’에서도 옥순의 플러팅 본능이 발현되자, 이이경은 “와, 나온다!”라며 감탄했고, 이세희는 “날렸다~”고 호응했다.
잠시 후, 24기 영식은 “이렇게 봤으니까 잘해보시죠~”라며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24기 옥순과 훈훈한 의기투합을 다짐했다. 두 사람의 몽골 여행이 순탄하게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기 옥순과 영식의 아찔한 몽골 여행은 20일(금) 밤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피플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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