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가 첫 괌 여행에서 특별한 경험을 공유했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레이가 출연한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 섭씨쉽도’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레이는 괌으로 향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레이는 투몬 비치 앞에 위치한 호텔에서 숙박하며 현지의 따뜻한 환대를 경험했다. 체크인 시 전통 꽃목걸이인 '레이(lei)'를 선물받고, 객실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며 감탄했다. 특히 테라스 너머로 펼쳐진 오션뷰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레이는 괌의 분위기에 맞춘 모아나 느낌의 헤어스타일과 함께 상의, 웰컴 레이, 할머니에게 선물받은 목걸이로 사랑스러운 서머룩을 완성했다.
저녁 뷔페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즐겼다. 레이는 채소를 먼저 챙긴 뒤 랍스터와 스테이크를 포함한 완벽한 한 끼를 구성했다. '폭주기니'에서 '폭식기니'로 변신한 레이는 다양한 리액션과 맛 표현으로 ‘미니 먹짱’의 면모를 보였다. 저녁 식사 후에는 나이트 풀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도트 패턴의 수영모와 수영복 위에 후배 그룹 키키(KiiiKiii)에게 선물받은 티셔츠를 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물안경을 착용하고 본격적인 수영을 즐긴 레이는 자쿠지 스파에서 괌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2일 차 아침, 레이는 다시 한번 ‘먹짱’으로 변신해 조식 뷔페를 푸짐하게 클리어했다. 이후 푸른 하늘 아래 산책로를 따라 걷다 프라이빗 비치에 도착해 그네와 시소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레이는 인생샷 건지기에 나서며, “안 웃어야 된다”는 비법을 전수하고 구형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의 노출과 밝기를 조절하는 꿀팁도 공유했다.
아이브 레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 섭씨쉽도’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괌 여행을 통해 레이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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