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박진영을 연상케 하는 그루브의 소유자가 등장한다. 이 복면 가수는 독특한 음색으로 판정단을 매료시키며 경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이 3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복면 가수의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친 후, 그의 청초한 목소리에 판정단의 극찬이 쏟아졌다. 천재 프로듀서 유영석은 과거 박진영과의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그때의 박진영이 떠오르는 신선함”이라고 평가했다. 이 복면 가수는 경연 프로그램 최정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던 주인공으로, 그의 화려한 이력이 공개되자 녹화장은 발칵 뒤집혔다. 예상치 못한 특별한 이력에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더욱 고조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류 발라더 황치열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그의 무대가 끝나자 허스키한 목소리와 남다른 여유로움에 녹화장이 술렁였다. 한 판정단은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황치열로 추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복면 가수들의 뜨거운 보컬 대전은 오늘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복면가왕’은 매주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가진 복면 가수들의 무대를 선보이며, 판정단의 추리와 함께 흥미로운 경연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특별한 이력을 가진 복면 가수들과 함께 가왕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출처=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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