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4월 30일 개봉과 동시에 배우들의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배우 이다윗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단독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다윗은 과거 해당 프로그램의 ‘우리가 영화롭다면’ 코너에서 박하선과 콩트 연기를 선보이며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출연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그는 유쾌한 입담과 풍부한 영화 관련 이야기를 전하며 라디오 청취자들과 가까운 교감을 나눴다.
이어 오후 6시에는 배우 경수진과 정지소가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웹 예능 ‘감별사’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두 배우는 예고편에서 솔직하고 시원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특히 ‘애장품 소개’ 코너에서는 경수진이 예상치 못한 애장품으로 정연을 놀라게 했다. 반면 정지소는 절대 애장품으로 건네줄 수 없는 물건 때문에 당황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며 녹화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세 사람은 현실 자매 같은 친근하고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으로 혼란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인 ‘거룩한 밤’ 팀의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내용을 담은 오컬트 액션 영화다.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등이 출연했으며 임대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제작은 빅펀치픽쳐스와 노바필름이 담당했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제공 및 배급한다.
영화는 총 러닝타임 92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언론 평가도 긍정적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는 “초강력 액션 담은 통쾌한 오컬트 무비”라고 평했고 헤럴드POP 이미지 기자는 “봄 극장가를 찢을 마동석표 오컬트”라고 소개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는 “좀비·악당을 뛰어넘는 퇴마 주먹 액션”이라고 강조했으며 이코노믹리뷰 김형호 기자는 “오컬트와 액션을 더한 강렬한 세계관 탄생”이라 평가했다.
또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는 “극강 서스펜스와 퇴마가 휘몰아친다”고 전했고 싱글리스트 정현태 기자는 “마동석 주먹뿐 아니라 서현·정지소 연기력에도 반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이승길 기자 역시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몰입감을 높였다”고 평했다.
그 밖에도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OSEN 연휘선 기자, 뉴스1 정유진 기자 등 다수 매체에서 마동석 특유의 강렬함과 화려한 CG 효과 등을 언급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
이번 작품은 기존 좀비나 범죄 소재를 넘어 악령과 싸우는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통해 신개념 오컬트 액션 무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관련 문의사항은 딜라이트(02-517-3550)로 연락하면 되며 온라인 마케팅 및 메일링 발송 관련 문의는 지니스커뮤니케이션(02-546-7446)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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