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데뷔 5개월 만에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8일 도쿄 도요스 핏에서 열린 팬미팅 ‘Hello My LoVvmE(헬로 마이 로미)’는 현지 팬들로 공연장이 가득 찰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일본 내 높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이번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하루 2회차 공연으로 보다 많은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연 종료 후에는 배웅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이날 무대에서는 데뷔곡 ‘WaveWay(웨이브웨이)’와 함께 일본어 버전으로 준비한 ‘ShaLala (Japanese ver.)’를 선보였고, 이번 행사를 위해 기획된 스페셜 무대와 다양한 코너들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팬미팅 당일 저녁에는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멤버들이 팬들과 다시 한 번 만나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이마이네임은 최근 일본 방송 출연 및 라디오, 매거진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현지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오는 5월에는 ‘KCON JAPAN 2025(케이콘 재팬 2025)’ 참가를 확정하며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이마이네임은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글로벌 활동을 확장하고 있으며, 차세대 글로벌 대표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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