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오는 5월 21일 첫 공개를 앞두고 14일 오전 11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LL층 그랜드볼룸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감독 윤종빈과 배우 김다미, 손석구, 김성균, 현봉식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다. 두 주연 배우는 각각 프로파일러 윤이나와 형사 김한샘 역을 맡아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윤종빈 감독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새로운 스타일의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 탄생을 예고한다. 김성균은 강력2팀 팀장 양정호 역할을, 현봉식은 팀 내 MZ 막내 최산 역으로 등장해 입체적인 캐릭터 군상을 완성한다. 네 배우가 만들어낼 긴장감 넘치는 연기 앙상블도 기대된다.
제작은 영화사 월광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맡았으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제공한다. 제작발표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프레스 티켓 배부가 시작되며, 입장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상 촬영, 사진 촬영, 취재 기자 순으로 진행된다. 포토타임은 행사 초반에 열린다.
취재를 희망하는 언론 관계자는 KFMA 영화행사 출입매체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전 신청해야 하며, 신청 마감은 발표 전날 오후 1시까지다. 본인 확인을 위해 명함 지참이 필수이며 미신청 시 입장이 제한된다. 행사 중 라이브 중계 및 상영 영상 촬영은 불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올라운드 컴퍼니와 웹스크리에이티브 주식회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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