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슈퍼루키’ HITGS(힛지스)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통통 튀는 매력과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7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HITGS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띵스 위 러브 : 에이치(Things we love : H)’의 타이틀곡 ‘사워패치(SOURPATCH)’ 무대를 선보였다.
HITGS는 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이날 무대에서는 러블리한 비주얼과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전원 센터 비주얼을 자랑하는 HITGS는 탄탄한 기본기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5세대 슈퍼 루키’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하며 주말 방송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무대 위에서 HITGS는 신인답지 않은 여유와 뛰어난 무대 매너를 발휘했다. 특히 각 멤버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유니크한 개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깜짝 놀란 듯 입을 가리는 포인트 안무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는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HITGS의 데뷔곡 ‘사워패치’는 그루비한 리듬의 808 베이스와 통통 튀는 드럼 비트, 캐치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바이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틴에이저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친구와 대화하는 듯한 가사가 돋보인다.
HITGS는 데뷔 전부터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들은 '티르티르(TIRTIR)'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와 '2025 F/W 서울패션위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석하여 얼굴을 알렸다. 이어 여성 캐주얼 브랜드 ‘베티붑(Betty Boop)’과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MEDIPEEL)’의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에디션’ 화보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HITGS가 패션 및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음을 나타내며, 그룹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향후 HITGS는 데뷔곡 ‘SOURPATCH’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룹은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H뮤직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