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열혈 메카물 <그리드맨 유니버스>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MX4D 상영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5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그리드맨 유니버스>는 아메미야 아키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디어캐슬이 수입 및 배급을 맡고, ㈜팬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한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17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로 지정됐다.
영화는 방과 후 교실에서 유타가 릿카에게 고백을 결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평화로운 일상은 굉음과 함께 무너지고, 다른 세계가 드러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과정에서 유타는 진홍의 강룡 다이나렉스와 협력하는 신세기의 중학생, 그리고 다른 세계의 거주민 아사나카 일행과 마주하게 된다.
개봉주 주말인 5월 24일부터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코엑스, 하남스타필드 MX4D관에서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MX4D 포스터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 포스터는 열혈 메카 액션의 웅장함을 담고 있으며, 예비 관객들의 빠른 예매가 예상된다. 또한, 같은 날 메가박스 홍대, 대구신세계, 대전중앙로에서도 아트그라피 포스터가 증정된다. 5월 25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수원AK플라자, 사상에서도 아트그라피 포스터가 제공된다. 아트그라피 포스터 2종은 서로를 바라보는 유타와 릿카, 요모기와 유메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수 홀로그램 가공이 더해져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개봉일인 5월 21일부터는 오리지널 일러스트 엽서도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 엽서는 메인 캐릭터 4인의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그리드맨 유니버스>의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에 진행된 프리미어 상영회에서는 평균 약 33%의 좌판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관람한 관객들은 "기대했던 만큼 재미있었다", "정식 개봉일이 기다려진다", "트리거가 미쳤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쏟아냈다. 이러한 호평은 개봉을 앞두고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그리드맨 유니버스>는 오는 5월 21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출처= ㈜미디어캐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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