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유세윤이 뉴질랜드에서 ‘최다 독박자’ 위기에 직면했다. 5월 24일 방송되는 39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와이카토강과 에메랄드 빛 후카 폭포를 배경으로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는 김준호가 추천한 새우 요리 집에서 푸짐한 식사를 한 후, 제트보트 탑승장으로 이동한다. 와이카토강에서의 제트보트 체험은 시속 90km에 달하는 속도로 진행되며, 보트 운전사는 360도 회전과 절벽 근처에서의 곡예 운전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이 과정에서 김대희는 극도의 긴장감에 “이제 그만…”이라며 눈을 질끈 감는 반응을 보인다.
제트보트 체험 후, ‘독박즈’는 장엄한 후카 폭포를 마주하며 감동에 젖는다. 이들은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며 잠시 여유를 즐긴 후, 제트보트 비용을 걸고 마지막 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이 게임의 결과에 따라 ‘최다 독박자’가 결정되며, 최다 독박자가 될 경우 150만 원에 달하는 캠퍼밴 렌트비와 함께 캠퍼밴 내 화장실 오물통 청소라는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특히 유세윤은 “벌써 100만 원 넘게 썼는데, 이 게임에서 독박을 쓰면 뉴질랜드에서 300만 원을 잃는 셈”이라며 멘붕 상태에 빠진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독박즈’는 ‘럭비공 제기차기’ 게임을 통해 최다 독박자를 가리기로 한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벌어질 이 특별한 게임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니돈내산 독박투어3’의 뉴질랜드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5월 24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채널 S, SK 브로드밴드, K·star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출처= 피플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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