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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수린(SOORIN)이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Boys Can Be’(보이즈 캔 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수린은 리본으로 묶은 머리와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소녀미를 극대화하며 등장, 방송을 상큼한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수린은 맑고 힘 있는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으며, 포인트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린은 시시때때로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엔딩 포즈를 취하며 입덕 욕구를 자극했다.
수린은 지난달 22일 데뷔한 이후 주요 음악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음악과 무대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5세대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수린의 데뷔곡 ‘Boys Can Be’는 통통 튀는 팝 멜로디와 상반되는 파워풀한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시원한 팝 록 장르로, 청량한 에너지와 당찬 매력이 담겨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수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JG ST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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