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가 지난 4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니 4집 'Lovestruck'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이키는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 셋업 의상을 착용하고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은 강렬한 사운드와 격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시원한 분위기의 독특한 안무와 뛰어난 비주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무대에 완전히 몰입한 하이키는 에너지를 쏟아내며 무더운 여름 날씨를 잊게 만들었다.
'여름이었다'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톱100 차트에 진입했다. 공개 직후 멜론 핫100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톱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곡은 하이키의 이전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보다 빠른 속도로 차트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신보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차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3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일본 K팝 차트 순위권에 진입했으며, 수록곡 다수도 여러 차트에 안착했다. 애플뮤직 2개국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여름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이키는 오는 6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공연 등 활발한 컴백 활동을 진행한다.
[출처=메이져세븐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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