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상의 지하철이라지만 약간 엽기적이라는 생각도 들게 한다.
우리는 지하철에서 정말 다양한 풍경을 보게 된다. 스마트폰에 집중하며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지만 물건을 팔러 나온 상인, 취객 등 다양한 사람들을 보게 된다. 때로는 눈쌀이 찌푸려지는 장면도 있다. 과한 애정 행각이나 성적인 행동들이 그렇다.
![지하철 손풍기](/contents/article/images/2020/1105/1604539544446931.jpg)
최근 해외에서는 제법 눈쌀이 찌푸려지는 장면이 등장했다. 과한 애정 행각이라 보기도 그렇고 성적인 행위라 보기도 그렇다. 한 여성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지하철에 앉아 다리를 쩍 벌리고 사타구니의 땀을 말리는 장면이 등장한 것.
해당 영상은 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은 지하철에 앉아있다. 그리고 다리를 쩍 벌린 채 앉아있다. 다음 장면은 더욱 충격적이다. 손에 들 수 있는 '손풍기'를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어 땀을 식히고 있는 것.
이 여성은 주변의 시선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사타구니에 바람이 잘 통하도록 다리를 제법 넓게 벌리고 있다. 이 모습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당혹하게 만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옆에 앉아있는 승객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며 몸을 옆으로 기울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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