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생각하는 남자친구를 오히려 부추긴 여성의 문자가 공개됐다. 이 여성은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남자친구에게 "죽어"라고 말하며 자살을 부추겨 끝내 죽게 한 여성 미셸 카터(Michelle Carter, 21)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미셸은 남친에게 여러 번 "그럼 세상을 떠나는 게 어떻겠냐", "자살을 실행에 옮겨라"는 답장을 보냈다.
결국 비관을 이기지 못한 콘래드가 충동적으로 자살을 시도하겠다는 문자를 보내자, 미셸은 전혀 말리지 않았다. 오히려 "할 수 있다", "언제 할 거냐"고 말했다.
동생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줘야 한다며 망설이던 콘래드는 미셸의 말에 충동적으로 자살을 실행에 옮겨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로 인해 미셸은 '과실 치사' 혐의로 구속됐고 청소년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정확한 판결은 아직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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