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는 지구 역사상 가장 작은 새로 알려졌다.
모든 새들 중에서 가장 완벽한 비행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벌새는 초당 약 60회의 날개짓을 한다.
이렇게 고속으로 날새짓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새와는 달리, 마치 벌과 비슷한 소리를 낸다고 해 벌새라는 이름이 붙었다.
잠을 잘 때 거의 기절한다
그러나 이 소리가 영미권에서는 벌을 연상시키지는 않는 모양이다. 벌새는 영어로 허밍버드(Hummingbird)인데, 허밍은 사람이 내는 콧소리를 의미한다.
어쨌든 벌새는 이런 비행 구조 때문에 시간 당 소모하는 칼로리가 엄청나다. 자그마한 사이즈와 무게에도 불구하고 비행을 할 경우 시간 당 거의 7000칼로리를 소비한다.
때문에 10분 간격으로 꿀을 먹어야 하며, 2시간 이상 먹이 활동을 중단할 경우 목숨이 위험하다.
그리고 이런 고열량 비행 때문에 잠을 잘 때는 거의 기절한 상태.
그래서 잘 때 코고는 소리도 이렇게 세상 모르게 귀여운 건지도.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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