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평소 고양이를 싫어하던 아부지의 근황이 소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훈훈한 웃음을 주고 있다. 
분양 받은 아기고양이를 집에 데리고 가겠다는 아들(?)의 말에 "왠만하면 데리고 오지마"라며 "털날리는거 무지 싫어해"라던 아버지. 
이에 아들은 "하룬데 뭐"라며 집에 고양이를 데려간 듯한 상황.
 
	아래는 아들이 하룻동안 데려간 고양이와 아부지와의 단란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래 부모님들은 반려동물 눈 한번 마주치면 저렇게 됌"이라며 아부지의 모습이 귀엽다는 반응이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