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무려 12년 전 만났던 잠깐 동안의 인연을 기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일손을 필요로 하는 곳 어디든 출동해 주어진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인력사무소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는 드라마 보조 출연에 도전했다.
![유재석 기억력](/contents/article/images/2022/1023/1666494949761601.jpg)
유재석은 이미주의 머리를 손봐주는 선생님을 빤히 바라보다가 "저…"라며 먼저 아는 척했고, 선생님은 "아 그때 노인"이라고 답했다.
12년 전 과거 유재석의 노인 분장을 도와줬던 선생님이었던 것. 유재석은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며 "제가 바로 알아봤다"고 너스레 떨었다.
![유재석 기억력2](/contents/article/images/2022/1023/1666494983853903.jpg)
이에 이미주는 “기억력이 이렇게 좋냐”며 감탄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 기억력3](/contents/article/images/2022/1023/16664949942690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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