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동 감독의 '파과', 액션의 새로운 경지를 열다

영화 '파과'가 오는 5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내 파과의 모든 것' GV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GV에는 영화에 출연한 배우 임수정이 참여하여 관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영화 '파과'는 민규동 감독이 연출하고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김무열, 신시아가 출연하는 작품으로,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아온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 간의 강렬한 대결을 다룬 액션 드라마이다.

임수정은 이전에 민규동 감독과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GV에서는 그들의 특별한 인연을 조명하면서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토크를 나눌 계획이다. 임수정은 '파과'에 대해 “액션에 눈을 뗄 수가 없어요.. ‘파과’ 멋집니다!”라고 극찬하며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GV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파과'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개봉 이후 높은 관객 반응을 얻고 있다.

민규동 감독은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임수정과 협업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영화에서도 색다른 시선을 제공하고 있다. 영화 '파과'는 감성적인 요소와 액션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이며 상영 시간은 122분이다. 이 영화는 감정 없는 킬러인 ‘조각’이 자신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는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스콘으로 연락하면 된다.

[출처= 수필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