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GS, 무대 위 상큼한 매력 발산하며 사랑스러움의 정점 찍다

HITGS(힛지스)가 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띵스 위 러브 : 에이치(Things we love : H)'의 타이틀곡 ‘사워패치(SOURPATCH)’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HITGS는 뛰어난 실력과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HITGS는 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로 구성된 그룹으로, 화이트 컬러의 스타일링을 통해 러블리하고 상큼한 매력을 강조하며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탄탄한 퍼포먼스를 통해 '5세대 슈퍼 루키'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입증했다. 특히 HITGS는 시간을 순간 삭제하는 듯한 무대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깜짝 놀란 표정과 함께 입을 가리는 포인트 안무로 깜찍함을 배가시켰다. 다양한 동선 이동에서도 완벽한 합을 이루며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HITGS는 데뷔 전부터 '티르티르(TIRTIR)'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와 '2025 F/W 서울패션위크' 등 여러 행사에 참석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후 여성 캐주얼 브랜드 ‘베티붑(Betty Boop)’과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MEDIPEEL)’의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에디션’의 화보에도 등장해 패션 및 광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HITGS'의 데뷔곡 ‘사워패치’는 그루비한 리듬의 808 베이스와 통통 튀는 드럼 비트가 특징이다. 곡은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틴에이저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친구와 대화하듯 표현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사워패치' 챌린지에는 아이브(IVE)의 이서부터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 투어스(TWS) 지훈,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HITGS는 앞으로도 데뷔곡 ‘SOURPATCH’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H뮤직 제공]